영암군은 공무원 13명을 선발해 1차로 이달 17일부터 8박9일간의 해외연수에 들어갔다.

선진 해외문화체험을 통한 21세기 새로운 환경 에 대처하고 영암군의 실정에 맞는 환경 및 농 업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해외연수는 13명의 공무원이 1인당 80만원의 보조를 받고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이뤄졌다. 영암군은 2차 해외연수 대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를 16일 갖고 연수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한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