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을 맞아 자연부락단위 마을에는 보건 당국의 방역 사각지대가 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모기떼와 하루살이 등 해충이 들끓고 있으나 인력난에 따른 방역체계 미흡으로 자연부락 마을까지 방역 및 소독작업이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농촌실정에 맞도록 방역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관련기사 7면〉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02.07.19 00:00
- 수정 2024.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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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을 맞아 자연부락단위 마을에는 보건 당국의 방역 사각지대가 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모기떼와 하루살이 등 해충이 들끓고 있으나 인력난에 따른 방역체계 미흡으로 자연부락 마을까지 방역 및 소독작업이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농촌실정에 맞도록 방역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관련기사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