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인재 육성과 지역 명문고 지원금 확충이다. 지역의 5개 고등학교는 학교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외면 당한채 해를 거듭하고 있다. 하루빨리 학교 특성을 살려 통 · 폐합하든지 특정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중점 육성 해야한다.

둘째, 영암읍 주차공간확보 이다. 광장 공간을 지하주차장으로 개설한다면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체육공원 시설 확충과 공간 마련이다. 현 공설운동장을 아파트 단지로 실내체육관 근처의 지역을 공설운동장으로 개설하여 체육공원단지로 조성해야 한다.

넷째, 비전있는 도시계획과 지역 경제활성화 대책을 수립 하고, 소도읍 가꾸기의 원초적 잘못, 서로 남의 잘못을 탓하' 는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하 여 자치단체장과 사회단체가 대화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영암 번영은 멀지 않을 것이다.

조 원 (48) 영암라이온스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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