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서남해안 시대를 맞아 민선 3기를 시작 하는 지금이야말로 아주 중요한 시대적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영암군은 타시군에 비해 그다지 뒤지지 않는 충분한 기반과 무궁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호중공업과 대불공단,국립공원 월출산 황토 와 간척지의 경지면적 그리고 하나된 7만 군민이 있습니다.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공업 · 관광 · 레져 그밖에 지역 특산물로 영임만이 갖고 있는 특수 농업의 대체작물을 개발 보급하여 시장성을 살려 소득 을 증대하고 생활안정과 주민 복지를 향상시켜 열악한 농촌 생활환경을 탈바꿈하여 도 · 농간의 생활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5천만이 하나가 되듯이 '7만 군민이 하나되어 질 높은 행정서비스와 탁월한 행정의 경영마인드를 토대로 리더쉽을 발휘하여 21세기 서남해안시 대의 중심지로 우뚝서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 순 혁 (40)영암군산악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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