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기간 동안 논두렁 밭두렁을 누비며 "낮은 자세로 유권자에게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때 보여주었던 낮은 모습으로 군민들의 숙원이 담긴 공약사항을 하나하나 잘 이행해 나갔으면 합니다.

또한 상대후보의 지역 발전에 대한 공약사업 부분에 서도 의견을 겸허한 자세로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봉사정신을 가진 유능한 인재는 소신껏 적제적소에 배치 하고 열린 군정으로 투명하게 출발했으면 합니다. 영암의 밝은 미래와 비전 제시하고 농업인의 희망과 고통을 함께 할 수 있는 단체장이 되어 600여 공직자의 수장으로써 아니 7만 군민의 지도자로써 영원히 존경받는 민선 3기 단체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군민들 또한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문제에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동참할수 있도록 만들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문춘기 (38) 영암군청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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