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군수 취임식을 계기로 민선3기가 공식 출범했다. 김철호 군수는 민선2기에 다져진 군정을 토대로 영암을 4대 권역으로 나누어 집중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이 주민들의 욕구와 시대적 요청 및 변화예 얼마만큼 부응하며 거듭 태어날지 군민 들의 기대 또한 크다.

이에 본지에서는 민선3기 출범을 앞두고 영암지역 각계 인사 12인으로부터, "민선3기에 바란다"는 주제로 우리 지역민들의 바램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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