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보호수 일제 조사를 벌였다.

영암읍 학송리 반송정 마을 등 60여개소를 대상으로 생육상태 및 기타 주변정비 여부 등을 조사해 내년도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연차별로 시설보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영암관내 지정보호수는 73본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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