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위해 봉사 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지난달 28일 26년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영암군 총무과 김인학(60 · 사진)계장의 공직퇴임 소감이다

완도군 청산면 출신인 김계장은 지난 1977 년 고향인 완도에서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1990년 영암군에 전입, 퇴임직전인 지난 달 30일까지 영암군에 재임하면서 지역정보화 사업추진 및 공무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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