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월출산의 웅혼한 기상으로…

맥반석 구조의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월출산의 제1경은 단연 장군봉 위쪽에 자리잡은 광암터이다. 이곳에 오르면 구름다리가 있는 사자봉의 웅장한 바위봉우리와 광암터 기암괴석의 황홀한 경관이 관광영암의 미래를 말해주고 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영암신문은 월출산의 웅혼한 기상을 듬뿍 받아 군민들의 진정한 대변지가 되고자 더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사진=박철 편집위원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