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4강전이 열리던 지난 26일에는 우 리고장 영암에도 응원전이 뜨겁게 펄쳐져 전국민이 일체감 을 조성하는 계기를 가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차군단' 독일에 안타깝게 패배해 요코하마행 결승티켓을 놓쳤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8강전이 열린 지난 22일 붉은 티셔츠를 입은 청소년들이 응원전을 펴기에 앞서 동아인재 대학생들의 페이스 페인팅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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