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 열린 월드컵 한-미 전을 관람하기 위해 영암문화원 공연장에는 학 생 및 일반인과 축구 동호인 등 200여명이 몰려 들어 이날 경기 장면을 대형스크린을 통해 보다 실감나게 관람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흙은 악마' 셔츠를 입고 응원을 펼쳐 시선을 모 았다. 영암문화원은 앞으로도 남은 한국전을 비 롯한 8강전과 결승전 등 모든 경기를 영암군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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