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고부가가치 영농경영에 필요한 주민소득 지원사업으로 15농가에 2억9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28농가를 대상으로 5억4천만원을 신청받아 이달 4일 기금 운용심의회 심의를 거쳐 경종분야 6농가 1억2천만원, 축산분야 9농가 1억7천5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올해 주민소득지원 운영관리조례를 개정하여 융자금의 대부이율을 5%에서 3%로 인하 조정, 농가의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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