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생년월일: 1961년 2월 7일(41 세)

·본적: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733

·주소: 영암군 삼호면 용앙리 금호아파트 104동 401호

·좌우명: 깨끗하고 성실하게 살자

·장점: 대중적 친화력 단점: 사람을 너무 믿는다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흙(이광수 작)

·가장 존경하는 인물: 백범 김 구

·가장 좋아하는 음식: 김치찌개

·주량과 흡연: 소주 2홉, 비흡연

·종교: 무

·취미: 독서, 등산

·가족관계 : 설혜영 사이에 2녀

·재산: 가족 공동 사업체인 (주)알파전산 (주)알파비즈니스 (주)알파의 공동 소유

·학력: 전남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경력: 전남대 총학생회 간부

제4대의회 전국 최연소 도의원

전남도의회 문사위원장

민주당 전남도지부 대변인

4·5·6대 3선 의원

(사)푸른 전남 21이사

■도의원 출마의 변

도의회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젊고 힘있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우리지역의 현안 문제인 도청 이전의 차질 없는 추진과 대불산단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발 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기여하기 위해서다.

■현실적으로 농민들의 문제를 어떻게 보며 이의 해결책을 밝힌다면:

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민을 살리겠다는 정부의 정책적의지와 실천 그리고 우리 국민의 생명 산업인 농업을 지키겠다는 농민들의 의지 속에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경쟁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본다.

■영산강 3단계 사업지구에 대해 지선민들이 친환경농업을 위해 장기임대 경작을 요구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영산강 3단계 간척지의 문제는 간척 사업으로 인해 생계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 분배 되거나 장기임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 할 일은 무엇인가:

도청 이전의 조속한 추진과 도청이 전 과정에서 우리지역이 도청후보지권으로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대불산단의 활성화와 위기에 처한 우리 농업의 활로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이다.

■일부에서는 표를 의식하고 삼호로 이사를 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거이전의 자유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있다. 지역의 일꾼이 되어야 할 지방의원이 해야할 일이 가장 많고 중요한 지역에서 직접 거주하면서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 하며 98년 지방선거때 선거공약으로 삼호의 발전이 영암의 발전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에 삼호에서 직접 살면서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약속을 했었고 나는 그 약속을 지켰다.

■ 도의원만 4선에 도전하는데 일부 에서 장기 집권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방자치가 잘 발달한 유럽이나 캐나다, 일본 등을 살펴보면 6선, 7선 8 선 등 다선의원 당사자는 물론이거니와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측면이 크다.

신 도청 시대를 맞고 있는 우리지역은 향후 몇 년이 우리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이고 도청 이전과 관련된 많은 일들이 도청 및 도의회와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 온 경험과 젊음을 토대로 4선 의원으로서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이는 곧 우리지역을 위하는 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11년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특별히 업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국가의 미래,지역의 미래 그리 고 학부모님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젊은 세대의 교육에 달려 있다는 확신 하에 전라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와 위원장직을 두루 거치면서 우리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본다.

또한 미래 우리지역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게 될 도청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본인이 도청이전의 대명사처럼 불리우게 된 것도 값지고 보람있게 생각한다.

대담=문배근 편집국장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