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입성을 노리는 영암지역 제2선거구 입지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어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내리 4선을 노리는 민주당의 전동평 현 도의원에 맞서 한나라당 전일영씨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김철호씨가 제각기 강점을 내세우며 변화를 갈망하는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이들 3인이 걸어온 길과 출마의 변 또는 향후계획 등에 대해 알아본다.〈관련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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