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명 : 김종렬 생년월일 : 1960년 1월 10일(42세) 본적 : 영암군 영암읍역리 302 주소 : 영암군 영암읍 역리 199-6

좌우명:깨달음을 아는 사람이 되자 장점과 단점 : 한번 하고자 하는 일은 끝장 을 본다. 사람을 너무 믿는다.

가장 김명 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 삼국지 가장 존경하는 인물 :박정희 가장 좋아하는 음식 : 된장국

주량과 흡연 : 소쥐병, 담배 반갑. 종교 : 없음 취미 : 등산 가족관계 : 부인 한면화 여사와 2남 재산: (동산)6천만원

(부동산) 6천만원 학력: 영암초등학교 61회 졸업 영암중학교 28회 졸업 영암고등학교 27회 졸업 경력: 영임태권도 중앙체육관 관장 영암군 청년회 제7대 회장 평화민주당 영암군지 구당 청년위원장 자유총연맹 영암읍 지도위원장 환경일보 영암주재기자 새천년민주당 영암읍 협의회장 전남생활체육씨름협회경기이사(현) 농업 발전영암군심의위원 (현) 영암군청년회운영위원 (현)

영암군협회장(현) 한국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장(현)

■도의원 출마의 변을 간단하게 밟힌다면: 본인 자신이 농민후계자로 한국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보니 우리 농민 이 처해있는 현실이 너무나 암울하고 슴아픈 사연이 많습니다.

그래서 농업 ·농촌의 마지막 지킴이인 농민후계자로서 영암농업을 위하여 봉사하고자 출마하였으며, 힘익한 농민을 돕고

사회 각처의 봉사경험을 살려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도시와 농촌간에 격차를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현실적으로 농민들의 문제를 어떻게 보시 며, 이의 해결책이 무엇인지 또한 신북 ·시 종 ·도포 등에서 주로 생산하는

수박과 무가 폭락사태를 맞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안이 있다면:

UR, WTO등 선진국들의 수입개방 압력에 왜 우리 농어민이 피해를 보느냐 하는 관점에서 중장기적인 농업정책이 만들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반농업 세력에 의하여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농업을 함께 하는 한 사람으로서 지나친 정부

농업정책의 의존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조적인 작목 개발로 농업을 보는 인식 변화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신북, 시종, 도포 등에서 생산된 수박, 배추,무 등의 작물들이 생산에만 급급 한데 오는 문제점도 있었으나, 일선 농업

행정기관의 자신 있는지도 아래 계획생산과 소 규모 저장농업을 병행하여 고품질의 농축산물 을 소비성향에 맞춰 유통개선 및 판매망 구축 등 다양한 유통자금 지원등에 노력한다면 가격의 폭락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암읍이 갈수록 쇠퇴해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십니까:

영암읍은 지형상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교통 의 요지임에도 도시계획 미흡과 기득권층의 건물임대료 과다, 주차장 및

상가통행로 불편, 대중교통 일부는 읍내를 경유하여야 하며 농어존 공교육 개선 마련,명문학교 육성지원 방안강구, 월출산과

연계하는 뚜렷한 레저타운, 월출산 홍보관 등 관광소비처가 없다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즉 천혜의 자원인 국립공원

월출산을 보고 즐기고 찾아오는 관광 농업 및 주말농장등을 개발하여 스쳐 지나가는 영암읍에서 쉬어가는 영암으로

탈바꿈하여 주민소득 향상에 주력하고 떠나는 영암읍에서 찾아오는 영암읍으로 개발하여야 합니다.

■만약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일은 무엇인지:

첫째 영암읍 · 덕진 · 금정의 3개 읍 · 면에는 관광농원을 개발하여 주민소득 증대에 일익을 담당한다.

즉 월출산을 배경으로 영암읍 · 덕진면에 관광농원을 개발하고,금정에는 주말 농장을 개발하여 인근 광주 · 목포권의

사람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아름다운 영암 가꾸기에 온힘을 기울이겠다.

둘째. 시종 · 도포 · 신북에는 농산물 집하장 건립에 주력하겠다. 지금까지 유통단계가 너무나 각양각색을 띄우고 있어서 각기 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집하하여 포장 및 판매에 만전을 기하여 생산하는 농민과 판매하는 집하장을 민자로 건립하여 주민 소득에 보템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민주당 경선에 참여 않고 무소속으로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이 지역은 특정 정당원만이 뽑는 경선제는 무의미하다. 당원이 아닌 일반 군민도 참여하면 결코 경선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우리군민 대다수 유권자가 공천을 받지 않는 이유를 더 잘 알고 있다.

■일부에서는 인지도가 낮아 어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누가 인지도 여부를 거론하였는가: 하는데 서 의문점이 있으나 어렵다는 부분은 현재 저를 두고 하는 말보다는

‘민심은 천심이다’‘역풍은 불고 있다’ 라고 대신 말하고 싶다. 젊 음을 밑천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신선하고도 깨끗한

광역의원을 대부분의 주민들은 바라고 있고, 이대로는 더 이상 안 된다는 시대적인 영암인의 사명이며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랑방 의정활동을 요구하고 있으며, 도정활동에 있어서는 영암인의 자존과 긍지를 잃지 않겠다.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힘써온 일이 있다면:

청년회 조직이다. 타 지역인과의 배타 심을 버리게 하고 충효정신과 선·후배님의 상경하애을 배양하여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청소년 선도에 일이 하였고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다.

둘째. 극심한 농가부채와 쌀값폭락에 따른 농민들의 픔을 전 영암농민들과 힘을 합하여 농가부채 특별법을 제정하게 하였고 쌀값 하락에 따른 소득보전 직불제 13억여원을 민들에게 통장에 환원케하였다.

셋째. 면세유값 인하 조정과 98년도 대불대 씨름단을 창단했으며 농민의 딸 강미란양 돕기 군민 쌀 모금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넷째. 지난해 극심한 봄 가뭄 때 ‘비를 바라는 기도회’ 실시 및 가을 쌀값 폭락방지 군청 앞 아적시위 및 천막농성을 선두에서 지휘했다.

정리=김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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