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군 정발전에 기여해온 체육진흥 부분 수상 자 조대언씨(영암읍 출신)는 지난 75년 영암군민의 날 제정을 처음으로 건의해 오늘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6.2强란 직후 민심회복과 지역치안 유 지를 위해 영암청년단 총무부장, 구국연 맹건설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 향토방 위는 물론 52년 지방자치제 실시와 함께 영암면 의회의장으로 재직할때는 영암시 장 확장에도 기여했다. 특히 그는 영암 군체육회를 조직하여 총무부장 · 사무국

장을 역임하면서 영암의 체육발전에 크 게 공헌했고 영암군번영회를 창설, 상무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번영회 육성과 지 역사회 개발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영암군민회관 건립과 영암군 농민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농민의 권익신 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등 주민 소득 증대에도 크게 공헌하는 등 …평생 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가 인 정되어 이번 영예의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단법인 공해 추방국민운동 본부 감사패를 비롯 영암군체육회 체육 발전유공,영암군지역사회발전 유공 등 다잉한 수상 경력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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