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년 삼흥컨설팅을 창업한 이후 건설 · 금융 등 10여개의 그룹사로 급부상 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지역개발부문 수 상자 김현재씨(시종면 출신)는 98년 시종 면 와우리 마을회관 건립자금으로 6천만 원을 희사한 것을 비롯 시종면 청사 준공 집기 및 부대비용 5천만원, 시종면 복지 회관 집기시설에 2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개발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그런가하면 99년부터 해마다 시종면 경 로잔치에 5백만원씩, 지역인재 육성을 위 해 1천만원씩 각각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말에는 재생불량성 골수암을 앓고 있는 시종중학교 강미란양 돕기에도 참 여해 6천여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해 지역 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농촌을 지키며 고향사랑에 앞장 서온 농업인 위안잔치와 왕인문화축제에 사비로 연예인을 초청해 군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재경 광주 · 전남향우회 부회장과 영암 군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씨는 개 혁정책과 국민화합 대통령 표창(99년), 영암경찰서 지역발전 유공(99년),내고장 인재육성 지사표창(99년) 등 다수의 표창 경력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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