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출신의 이환의 한나라당 부총재 겸 광주 시지부 위원장〈사진〉이 시지부 위원장에 재선출 됐다.

현재 광주시 서구지구 당 위원장을 겸하고 이 부총재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광주 서구 상록 회관에서 중앙당 하순봉 부총재와 김정숙 여 성위원장을 비롯 대의원 및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대회에서 시지부 위원장으로 재추대됐다.

서호면 몽해리 태생인 이 부총재는 서울대 를 졸업한 후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내무부 기획관리실장,전북도지사, MBC사장,14대 국 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나라당 전남도지부도 지난 14일 전남도지 부 당사에서 정기대회를 열고 영암 출신의 전 석홍 현 위원장을 2년 임기의 위원장으로 재 추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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