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신학리 신항마을이 영암군에서 추진 한 2001년도 환경보전시범마을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환경보전시범마을 선정은 농촌생활환경보전이 잘 되어있고 환경보전실천운동 참여율이 높은 마을로 친환경 의식이 앞서 있으며 주민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이 강한 마을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신항마을은 상사업비로 수상한 1천5백만 원을 올해에 신축하는 마을회관 용지 구매비로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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