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소장 강윤빈)는 건강보조식품 및 부정불량식품 등 허위과대광고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보건소는 최근 농한기를 맞아 농촌지 역을 순회하며 노인 및 부녀자를 대상으 로 오락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건강보조 식품을 만병통치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해 고가에 판매하고 있어 주민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 이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유선방송 및 각 마을 방송을 통한 주민 홍보에 주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