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그것도 붉은 황토밭에서 자란 수박이 최근 우리고장 영암에서 전국에 걸쳐 본격 출하되고 있다. 잦은 장마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당도와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고장 영암의 수박은 대단위 야산 개간지에 비가림을 설치하여 오염되지 않은 맥반석 지하수를 이용한 무가온재배를 함으로써 신선도가 오래가며, 수박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관련기사 6면〉

박철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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