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개장에 맞춰 방역  

영암군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첫 개장하는 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준수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하는 농가들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축협 가축경매시장은 2017년 6월 첫 개장 후 꾸준히 성장하여 지난해 9천여두, 450여억원 경매실적을 거두어 명실상부한 전남대표 가축경매시장으로 성장했다.

군 관계자는 “가축경매시장 활성화 및 축산농가들의 안정적인 고소득 창출을 위해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 한우혈통 분석, 인공수정 정액대, 우량암소 출산 장려금, 고급육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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