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를 이용한 빵 개발

영암군이 지역대표 먹거리로 ‘달빛 무화과 쌀빵’을 개발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달빛 무화과 쌀빵’은 기 협약 체결이 완료된 2개 업소(영암읍 브래드칸 베이커리, 삼호읍 베이커리 나영)에서 2021년 1월 1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달빛 무화과 쌀빵’은 섬유질이 풍부한 무화과와 쌀가루 100%를 사용하여 소화도 잘되고 밀가루 알러지 걱정이 없으며 간식과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무화과 모양의 빵이다.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암군의 지역특산물인 신비의 과일 무화과를 이용하여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널리 알려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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