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등 영암서 홍보 활동

영암군은 11월 10일, 영암읍성 공영주차장과 영암5일 시장에서 ‘2020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전동평 군수를 비롯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재규 전남지방경찰청장, 조우종 영암경찰서장, 이중재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장, 박희랑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 임덕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남지부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여, 횡단보도 통행 안전수칙, 5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을 강조했다.

교통안전 다짐 구호제창과 서·고·요(횡단보도에서는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5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간에 대한 벽화 그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영암5일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전동평 군수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절반 줄이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호등 설치, 마을주민보호 구간 설치와 같은 교통시설물 설치·개선과 안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보행을 생활화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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