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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8곳 선정모정행복마을, 유천마을, 구림 서호정마을 등
450~750만원 4단계로 지원…마을축제 육성

영암군은 공모를 통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대상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

영암군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선정위원회를 8월 27일 개최,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 필요성 및 주민참여 의지, 운영의 적절성, 자생력 확보 가능성 등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선정된 마을과 단체는 모정행복마을, 유천마을 영농조합법인, 구림 서호정마을 축제추진위원회, 구림문화예술원, 신유토마을, 청년드림 협동조합, 문화창작소, 미암권역 달코미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8곳이다.

군은 이들 마을 및 단체에 대해 점수순에 따라 각각 450~750만원까지 4단계로 나눠 모두 5천만원의 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신규시책으로 처음 시행하는 마을관광축제는 주민주도의 생활문화 관광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관계망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마을 안에서 주민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문화적 요소를 발굴하고 주민이 공동체 내에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발생상황을 보면서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구축과 지역 내 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참여 문화기획 프로그램, 마을·지역 예술창작 및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음식물 공동급식 프로그램은 제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등 방역을 최우선하여 마을관광축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문진규 과장은 “마을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마을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으로 지역 문화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관광정책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마을관광축제 모델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희 기자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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