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영암군새마을회(회장 김형주)는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영암군새마을회는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해결에 나서기 위해 실천과제로 ‘유기농 태양광발전소 건설, 나무와 양삼(케냐프) 식재, 에너지 절약,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수입 육고기 30% 감축 등 ‘생명살림 1·2·3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하천 쓰레기 정화 활동과 농약병 폐비닐 수거 활동을 적극 실천키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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