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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농사가 반농사”조생종 벼 주·야간 온도차 줄여야
육묘상 관리 현장기술지원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벼 조생종 조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상이변에 대처할 수 있도록 육묘상 관리 현장기술 지원에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추석 전 햅쌀 판매와 노동력 분산을 위해 조생종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으나 4월 중 갑작스런 기상이변으로 육묘상 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벼 조기재배 농가들은 표준 육묘상 관리기술을 적용하여 재해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

벼 육묘상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다습한 조건에서 뜸묘 및 입고병 등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일기예보를 확인한 후 육묘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온도변화를 최소화해야 한다.

그리고 갑작스런 저온에 대비하여 야간 보온작업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또 모판 초기 많은 양의 물은 필요하지 않지만 상토에 물이 부족하면 들뜬모 및 이중매트가 형성돼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관수량을 적당하게 조절해야 된다.

이른 아침 차가운 물로 관수시 모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오전 9시 이후 또는 미지근한 물로 관수작업을 해야 한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 농사가 반농사라는 말처럼 주·야간 온도차를 줄여 육묘상 관리를 철저히 하여 건실한 모를 키우는 것이 풍년농사의 지름길이다”며 “갑작스런 저온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에 보온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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