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월출산사무소 합동

영암소방서와 국립공원 월출산사무소는 청명·한식(4.4~4.5)일을 맞아 봄철 임야화재에 대비한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갔다.

특히 영암소방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4.15)에 대비해 화재예방과 함께 투·개표소 안전관리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4월 3일부터 15일까지 신속한 화재초기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표소 1개소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여 유사시 발생되는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월출산관리사무소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산불취약 지역에 주야간 특별단속반을 운영하고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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