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욱 이사 등 중앙회 공로패

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이부봉)은 2월 26일 조합 이사, 감사,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중앙회로부터 2019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우수조합으로 선정된데 이어 상·하반기 상호금융 조합 업적평가에서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조합 육성발전에 대한 공로로 임찬욱 이사와 최민 직원이 중앙회장 공로패와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또한 김병찬 대의원, 김소은 조합원, 박복만 조합원, 김경철 직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부봉 조합장은 “조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임목파쇄, 장작 및 땔감 생산의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사업과 운영 중인 장례식장 활성화와 금융사업의 예적금 및 대출 이용에 조합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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