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9일, 학산면 유촌동 마을회관과 서호면 복지회관에서 추석맞이 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써온 원로 농업인들과 지역 어르신들께 그동안 힘들었던 심신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자 고기·떡·과일 등 음식을 나누었다.

영암축협은 10일에도 도포면 ‘달뜨는 집’을 방문해 각 세대별로 사랑의 쌀과 과일, 축산물 선물세트를 추석 선물로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

나눔 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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