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김광호·최정례)는 지난 8월 28일 관내 저소득층과 장애인 세대 10가구에 토하젓, 계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1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과 함께 안부도 살폈다.

김광호 면장은 “평소에 방문이 어려웠던 중장년 단독세대 및 장애인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살펴보고 생필품도 지원해드려 기쁜 마음이다”며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종면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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