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이동 군수실 운영 등 주민밀착형
기초단체장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 수상

전동평 군수가 지난 23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며 기관의 비전제시와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자치경영 성과를 이룬 단체장을 선정하고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전 군수는 군정 3대 행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고 365일 이동 군수실 운영을 통해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다양한 군정시책을 펼쳐 타 지자체장에 비해 높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선경기 불황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로 동분서주하여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데 기여했으며, 고용환경을 고려한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성과를 내는 등 탁월한 행정리더십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다.

또한, 新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으로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했으며, 복지분야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21관왕, 2018 영암방문의 해 선언으로 3백만명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한 제57회 전남체전의 완벽한 대회 운영과 종합우승까지 차지했다.

공약이행평가 결과, 법률소비자연맹 전국 지자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공약대상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에서 최고등급(SA)에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 2년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군민 삶의 만족도가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민선6기 취임 3년 만에 채무제로를 선언한테 이어, 민선7기 첫해 군 살림살이가 5천억을 돌파하면서 지역현안사업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으며, 각종 군정평가에서 159개분야 수상과 국도비 공모 2천546억 확보 등 많은 성과를 일궈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