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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본격적인 시작
군민과 소통·상생의 꽃피워 일등영암 건설

전동평 군수는 올해가 민선7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민선6기 공약대상과 공약평가 최고등급(SA) 선정을 기반으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100% 이행하고 민선6기부터 시작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일등영암을 위해 고군분투한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군정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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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민선7기 1년을 보내면서 영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들이 많았지만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알찬 결실들을 속속 거두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청신호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연장 지정되면서 고용안정과 일자리·금융 지원까지 이어져 어려운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공약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최고등급(SA) 평가를 받았으며, 조선업 경기불황에도 채무제로에 이어 군 살림이 5천억을 돌파하면서 지방재정 확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계층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2년 연속 전국 행복도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 영암을 만들어 가고 있다.

▲ 민선 7기에 추진할 중점사업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나.

영암군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자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 핵심전략산업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한층 발전시켜 新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39개 사업을 확정하고 2천270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체류형 콘텐츠 집적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ㆍ스포츠산업분야에는 20개 사업에 951억원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도갑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홍예교 설치와 도갑사 옛길복원에 착수했으며, 기찬랜드에서 마애여래좌상과 용암사를 연결하는 월출산 명사탐방로(6.5㎞) 조성을 위해 기초조사와 탐방로 노선을 확정하고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사업은 200억원 규모로 기본조사와 타당성 용역비 5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 기찬묏길의 경관개선, 전망대 설치, 포토존, 수변공원 등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장동력 창출과 SKY관광을 선점하는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분야에서는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구축(드론·경비행기 조정교육 훈련·정비·제조 등)을 위한 연구용역이 신한에어 항공사 인근 미암면 신포리 일원(5만평)에 시행중에 있다.

벼 항공직파 재배단지 시범단지(30㏊, 시종, 서호)를 조성하고 2020년 드론사업으로 국비 3억을 신청하는 등 농업에 드론을 활용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자동차산업 메카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자동차튜닝산업은 107억원이 투입되며, 국제공인 F1서킷과 대불국가산단 등의 강점을 활용하여 자동차부품ㆍ튜닝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 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민선7기 역시 군민복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면서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민선6기 어르신에게 최고 찬사를 받았던 목욕 및 이미용권을 34매로 대폭 확대 지급하고 경로당 439개소에 부식비를 월 20~30만원을 지급하여 마을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이 없도록 꼼꼼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복합형 재활·치매·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하여 1만1천여 명에게 치매진단과 약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100호)사업 대상지로 확정되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함께 신축하게 되어 백세건강시대를 선도하며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해주고 있다.

사회적약자인 장애인 생활안전을 위해 42억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8억, 아이돌봄 13억, 저소득 아동 안정적 성장 34억, 다채로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서비스 구축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천원버스 운행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66개마을 1천942명에게 100원 택시를 운행하여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이동편의를 제공하며 장애인 콜택시 4대를 운행하여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보건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14개소 385명), 영양관리 프로그램(61개소 1,243명), 5대암 조기검진(11천명), 감염병 예방(8개사업 2억), 부모사랑 건강알리미 서비스(200명), 질병매개 감염병 안전망 구축(8개사업 5억)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시책은.

 균형있는 지역개발과 정주기반 구축, 체계적인 미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군기본계획 변경 수립(17억), 지구단위계획 정비 및 신규지정과영암 교동지구 지구단위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행복주택 520호 건립과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374동, 4억), 영암·덕진·신북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82억)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11개소, 130억), 영암 달맞이공원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좋은 경관 만들기 공모사업에도 5개소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다.

시종5일시장 주차환경개선과 독천5일시장 시설현대화(32억)를 추진하고 마을공동이용시설을 정비(441개소, 52억)하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둔덕마을, 18억),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을 위해 40억을 집중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와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어촌도로망 확충(9.17km, 49억), 위험도로 선형개선(4.27km, 9억) 및 소규모 사회기반시설 정비(855건, 208억),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밭기반정비(4개지구, 61억),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공사(10개지구, 23억)를 추진하고 있다.
수리시설 개보수(7개소, 30억)와 소규모 농업기반 정비(551건, 129억), 농업기반 시설유지 보수를 위한 재원 확보에도 노력한 결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과 배수개선사업 국비 150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군 차원의 노력은.

올해는 중고등학생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708명, 2억)했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학생 교통요금을 8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 있다.

특히, 청소년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관내 중학교 2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군비 4억원을 들여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학산면 소규모도서관 신축과 작은도서관 15개소 운영 및 삼호도서관 리모델링(27억)을 추진 중이며 영암군민장학회를 통해 485명에게 4억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군민과 공약했던 사업들은 예정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지난 6월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중고등학교 교통요금 인하,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신축, 자동차튜닝 기술자 양성, 벼 건조저장시설(DSC)확충,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 신축, 축산과 신설,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개최,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등 10개 사업이 완료되었다.

또한, 경로당 부식비 지원,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확대 지급, 국립종자원 채종포단지 확대,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달마지쌀골드 명품화, 들녘경영체 육성,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우수 농특산물 6차산업화 추진,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마을 만들기, 잔류농약 분석실 설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등 35개사업은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 학산면 소규모 도서관 신축 등 13개사업은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공약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6만인구 회복운동을 펴고 있는데.

올해부터 인구유입 관련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다. 대학생 전입장려금을 최대 4년간 연 50만원을 상품권으로 지원하고, 우리집 이자안심사업과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1년, 월 10만원), 청년디딤돌 통장사업(최대 3년간), 청년동아리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공모사업(180백만원)에 선정되어 빈집 리모델링, 귀농 마중물 프로그램, 마을-도시민 융화성공지원 워크숍, 청년 마을에 스며들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청년협의체를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청년들의 당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위해 영암5일시장 주변에 창업점포를 조성하여 청년창업 대상자 25명을 선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점포 10실을 오는 7월 개관할 계획이며, 유휴 빈점포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위해 삼호읍 소재 10개 빈점포를 대상으로 4억을 투입하여 창업교육과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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