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정성평가 우수시책 발굴

영암군은 지난 25일,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관계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중 정성평가를 대비하여 34개 정성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함께 지표 매뉴얼과 평가목적, 평가기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군은 타 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독창적인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군 역점사업과 자체사업을 연계 활용하고,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우수사례 발굴에 나섰다.

군은 이에 앞서 정성평가 우수사례집을 제작·배부하고, 사전분석 및 벤치마킹과 지난 3월 정성평가 대비 1차 보고회를 거쳐 업그레이드 된 우수사례를 점검했다.

손점식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의 정성평가는 군의 우수한 시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표담당자들은 평가지표 매뉴얼을 정확히 파악하여 평가기준에 부합하고 군의 역점 추진사업과 연계한 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