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미 도의원이 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단독 출마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 전국위원, 당대회 대의원 등 후보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 후보에 이보라미 전라남도 도의원이 단독 출마하고, 부위원장에 박웅두(중앙당 농민위원장), 장문규(전남도당 노동위원장), 최현주(전라남도 도의원), 김토담(목포시위원회 청년학생위원장)씨가 출마했다.

정의당은 오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동시 당직선거를 실시해 5기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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