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박사유적지서 가족 등 1천여명

지난 6월 1일(토) 초록빛 잔디와 왕인박사의 얼이 깃든 왕인박사유적지 왕인공원에서 도내 운전직 공직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도내 시군 운전직 및 가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행사를 기리고자 전년도 도민체전 개최지에서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28회째를 맞고 있다.

영암군은 2018년도 도민체전 개최지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동평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우승희 전라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운전직연합회에서 영암지역 모범ㆍ우수 청소년 4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공직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각 시군 대표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주말 하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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