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달메회(회장 최규옥)는 지난 12월 16일 오전 11시 영암농협 2층 회의실에서 50여명의 회원가족과 함께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도상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신규회원 5명의 가입을 의결했다.

최규옥 회장은 “회원 모두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영암달메회의 발전을 위한 훈훈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영암달메회는 ‘큰 영암인이 되자’ ‘참 형제애를 이루자’ ‘이웃 위해 불 밝히자’는 3대 생활지표를 갖고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와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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