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한우 기찬랜드 명품관(대표 이경재)이 지난 11월 20일 영암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200여명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경재 대표는 201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50명분의 사골곰탕을 후원하고 있으며, 3년째 지속적으로 영암군과 영암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하여 홀로 사는 노인 200여명을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영암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이 자원 봉사한 이날 한우불백, 한우육회, 홍어, 떡, 잡채 등 푸짐한 음식으로 식사대접을 하고 어르신들에게 별도로 사골곰탕 1팩(2인분)씩을 선물했다.

이경재 대표는 “5회째 식사대접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처음 오신 분들이 많다”면서 “자주 오실 수 있게 식사대접을 계속 하겠으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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