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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 생명산업, 신성장 미래산업 선도하겠다■ 시정연설을 통해 본 2019년도 영암군 예산안
ㅣ제262회 영암군의회 정례회ㅣ

존경하는 6만 영암군민과 경향각지의 16만 향우가족 여러분! 그리고, 조정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영암군의회 제262회 정례회 개회를 맞아, 2019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간략히 설명 드리게 되었습니다.

첫째,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은 저의 가장 큰 바람이자 목표입니다. 군민의 행복을 군정의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군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고 맞춤형 선택적 복지를 통해 더 큰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선물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더욱 확대하고, 경로당 부식비 지급과 경로당 운영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을 펼치겠습니다.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센터 신축 등을 통해 우리 영암군이 사회적 약자 계층을 부양해 가정의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군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천원버스의 학생 요금을 인하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급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키즈카페, 극장, 생태공원, 체육·운동시설이 완비된 어린이 종합문화센터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둘째,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미래 생명산업인 종자산업을 육성하고 최첨단 농업을 선도하여 농업강군으로 위상을 높이고 부농의 꿈도 실현하겠습니다.

미래는 생명산업, 특히 그중에서도 농업의 근간을 이루는 종자산업이 생명산업의 중심에 설 것입니다.

민선6기 최대 성과중 하나인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을 기반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국립종자원 채종포 단지도 점차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종묘회사인 아시아종묘원과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을 개발하고 읍면별로 쌀, 멜론, 배, 토마토, 고구마 등 특화작목을 육성하겠습니다.

I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팜 사업도 활성화시켜 최첨단 농업으로 키워가겠습니다.

셋째, 신성장동력의 미래산업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과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로 시대적 과제인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입니다.

이 산업들은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최첨단 기술 집약 산업입니다.

드넓은 평야와 국립공원 월출산,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이 근처에 자리잡은 영암은 경비행기 산업의 최적지입니다.

경운대학교 활주로를 이용하여 스카이레저관광은 물론, 미래 파일럿들을 양성할 것입니다.
지난 11월, 호남권에서 최초로 열린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항공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드론 산업은 호남권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은 영암 교육장에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드론에 사람이 탑승한 유인드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술적 우위도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농법을 보급해 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농촌 일손부담을 경감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드론 체험장과 각종 판매장도 들어설 예정으로 드론에 대한 연구개발부터 판매까지 모든 것을 갖춘 드론산업의 메카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대불산단의 넓은 부지와 국제대회 서킷인 F1경주장을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전남도와 협력하여 자동차 튜닝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미 입주한 자동차 기업과 함께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핵심인 전기자동차를 생산해 우리 지역에 일자리를 공급하고 지역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넷째,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을 창출하겠습니다.

유구한 역사 이래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입니다.

우리고장의 랜드마크인 기찬랜드에 트로트 가요센터가 마무리 단계이고 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등을 건립해 관광객은 물론 군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영암읍성에 오색스카이웨이를 조성하고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도갑지구 문화공원 조성, 월출산 명사 탐방로 조성 등을 통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역사와 문화 자원들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탈바꿈 시켜 나가겠습니다.

올해 전남체전을 성공리에 개최한 저력과 우수한 체육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과 도단위 각종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국내 최정상 영암군 민속씨름단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도 적극 펼치겠습니다.

다섯째,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을 건설하겠습니다.

11개 읍면이 조화롭고 균형있는 발전을 이뤄, 아름답고 깨끗한 살기좋은 일등영암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곳에는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여야 발전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어른들도 건강 걱정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일등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가로변에는 아름다운 녹지대를 조성해 통행도 편리하고 보행자의 안전도 보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계절별 꽃으로 도심에 꽃길을 조성해 보기 좋고 생활하기도 쾌적한 공간으로 가꾸겠습니다.

심각한 환경문제인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사업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등을 통해 악취없는 청정영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군정의 3대 행정철학인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확인행정, 군민을 섬기는 섬김행정, 서비스행정을 실천하며, 일선현장에서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여섯째, 新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중단 없는 추진입니다.

민선6기 눈부신 성과로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 창출에 성공했던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新 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앞으로, 4년간 39개 세부사업에 2,270억원을 투자하여 농업과 농민을 살리는 생명산업과 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최첨단 기술의 드론·경비행기항공산업,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록 도지사께서 지난 항공제전에서 F1 경기장 주변을 젊은이들이 찾아와서 자동차 레이싱도 하고 드론도 날리는 스포츠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젊은이의 특구, 항공레저 산업의 특구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군은 전남도와 적극 협력하여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항공레저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100% 추진하겠습니다.

민선7기 공약사업 완성을 위해 군민과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의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분야, 58개 세부사업을 확정했습니다.

군민대통합·군민행복시대 완성, 그리고 신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가장 역점을 뒀으며, 6만 군민과 함께 화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해서 모두가 잘사는 일등 영암을 건설하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담겨져 있습니다.

앞으로 4년간, 2,466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필두로 일자리 창출과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조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균형을 이룩하겠습니다.

민선6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습니다.

또한, 법률소비자연맹 민선 6기 공약 마무리 평가에서 공약대상에 선정되어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 전국에서 최고로 잘 지켜지고 있음을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이 저력을 기반으로 민선7기 임기내 공약사업을 100% 완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조정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6만 군민과 함께 가야할 원대한 꿈‘군민행복시대 완성’이 있기에 그 어떤 시련과 고난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영암군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군민 모두가 다함께 힘을 합쳐 2019년에 새로운 영암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영암인의 기상과 지혜를 한데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군정핵심사업 이외에도 모든 군정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4,254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3,944억원 대비 310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3,844억원이고 특별회계는 410억원입니다.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시 했던 부분은 재정의‘효율성’과‘투명성’제고입니다.

군정목표의 기본방향과 효율적인 연계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을 통해 지방재정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고 투융자사업의 사전심사와 성과중심의 재정을 운용하고자 하였습니다.

소비심리 개선과 추경 등에 따른 경기 회복세는 보였으나, 부동산경기 변동성과 금리인상 등 통화정책 방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체재원 중 하나인 지방세가 지난 해 보다 다소 감소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는 올해 본예산 대비 255억원이 증가한 1,796억원, 국도비 보조금은 72억원이 증가한 1,511억원을 확보하여 군민 복지증진과 농업경쟁력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2019년도에는 사회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총예산 대비 24%인 1,022억원을 책정하였으며 기초생활보장사업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와 저출산ㆍ고령화로 인한 기초연금 및 보험 등 의무 복지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올 해 본예산 889억원 대비 133억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생명산업 육성과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예산 대비 22.1%에 해당하는 939억원으로 올해 대비 22억원이 증가하여 농림분야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군의 재정자립도는 일반회계 기준, 12.4%이며 재정자주도는 60.7%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을 의미하고 ‘협력해서 일하는 것’은 성공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2019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들을 심도있게 심의하셔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지금껏 보내주셨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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