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버스 터미널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낭주교통과 영암교통 버스기사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미화에 나섰다.
터미널 상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영암터미널이 오래 전부터 불결한 환경으로 말이 많았으나 최근 환경이 좋아졌다”면서 “버스기사들도 깨끗한 영암의 이미지를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청소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8.09.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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