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날 행사 참여

삼호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지락』는 전라남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날을 맞아 개최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날” 연합주말전문체험을 하였다.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이다”라는 청소년 헌장의 슬로건을 가지고 청소년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활동하는 삶의 주체로서 참여의 기회를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날 행사는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친구(7.9)=방과후아카데미”의 날을 기념하였다.

전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방과후아카데미의 활성화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13개 기관의 청소년 및 실무자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기념식, 스포츠행사, 체험부스 운영을 하였는데 자발적인 동참으로 함께하여 한데 어우러지는 장관이 펼쳐졌다.

기념식으로 우수기관 표창, 청소년 표창, 실무자 표창, 청소년헌장낭독을 하였다.

스포츠행사로 (초·중등 청소년풋살대회, 초·중등 청소년피구대회),

체험부스(펄러비즈, 스크래치, 리본공예, 먹거리)를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라남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활성화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보호자들에게 안심하게 맡길 수 있는 돌봄 종합서비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삼호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꿈지락』 청소년들은 피구에 참가하여 그동안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날리며 청소년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의 참여라 더욱 보람있고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삼호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지락』에서는 교과학습으로 수학, 영어, 전문체험활동으로 난타, 댄스, 드론, 만화일러스트를 하며 자기개발로 마술, 기타, VR을 합니다.

토요주말전문체험활동을 월 1회, 토요주말자기개발활동을 월 1회 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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