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섭 부군수 주재, 대책보고회

영암군이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도내 5위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4일 군청 낭산실에서 황인섭 부군수 주재로 42명의 업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추진실적과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9개 협업지표와 28개 정성지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한 전략적인 실적향상 방안을 강구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평가지표 중 목표대비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보다 전략적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모든 부서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지표는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성과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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