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생명농업·미래산업·문화관광·일등영암 실현 BR전 군수, 군민행복시대 소명 완수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민선7기 4년간 군정을 이끌어 갈 군정방침을 발표하고 군민행복시대 완성과 4대핵심전략산업 성공으로 미래 먹거리산업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민선6기가 이달 30일 종료되고, 7월 1일부터 민선7기가 새롭게 시작됨에 따라 군정운영 철학인 5대 군정방침을 공모를 거쳐 군민·향우·공직자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란 군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7기 5대 군정방침으로 첫째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으로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교육과 계층별로 따뜻한 복지영암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둘째,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으로, 미래 생명산업인 종자산업을 육성하고 최첨단 농업을 선도하여 농업강군으로 부농의 꿈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신성장동력의 미래산업 선도’로 드론·경비행기 항공·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넷째,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을 위해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다섯째,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을 만들기 위해 11개 읍·면이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 더 아름답고, 더 질서 있고, 더 깨끗한 ‘일등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7기 최대 목표는 군민행복시대 완성으로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소득을 향상시켜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모든 신념과 열정을 다 바쳐 영암군을 일등영암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민선 7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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