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63만원 성금으로

사단법인 우리재가복지(대표이사 정병인 목사)는 지난 6월 9일 장애인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어 얻은 수익금 863만여원을 20여명의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강찬원 군의원, 마인구 삼호읍장, LH영암용앙1,2단지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수익금은 삼호읍 서창리에 살고 있는 주거위기 장애인에게 삼호읍사무소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계획이다.
사단법인 우리재가복지는 삼호읍에 우리마을노인복지센터, 우리마을요양원, 우리지역아동센터, LH행복꿈터우리마을지역아동센터,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일일찻집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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