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은 최근 기온상승과 다가오는 장마철 및 휴가철을 대비하여 하절기 일제방역 소독활동에 나섰다.
여름철 각종 감염병 발생이 많아지는 6월부터 8월까지 마을별로 구성된 27개 방역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방역소독 전담요원이 주2회에 걸쳐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전 마을과 주요 관광지 주변, 생활쓰레기 집합장소, 하수구, 웅덩이, 축사주변 등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덕진면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별 순회 일제방역 소독 활동을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덕진면=양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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