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공공도서관은 ‘민족 공동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을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영암교육지원청의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북한 평화 공존의 시대에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사회에 대해 고찰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및 행정실(473-6786)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혜 관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고조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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