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한우 기찬랜드 명품관(대표 이경재)은 지난 5월 29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육회, 홍어, 불백, 떡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 200여명을 초청해 영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삼행)와 함께 3년째 효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소덕(77. 군서면) 할머니는 “평소 집에 혼자 있다 보니 식사를 거를 때가 많았는데 영양식을 먹고 나니 기운이 펄펄 난다”며 기뻐했다.

이경재 대표는 저녁식사 대접 후 귀가하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사골육수 1팩씩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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