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디자인 행복한 방과후학교

영암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초·중 방과후 학교 외부강사 및 돌봄전담사 150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 저소득층과 농어촌 소재학교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자체, 대학 등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예·체능을 통한 소질·적성·진로계발, 교과의 심화·보충 등 다양한 사교육 수요를 흡수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를 위한 외부강사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장명희 교장이 강사로 나서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동기유발 및 지도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장 교장은 “인성교육 중심수업 적용을 통한 동기유발은 중요한 수업의 한 요소이며, 학생들에게 수업의 흥미를 자극시키며 자발적인 동기를 갖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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