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18일 신북초등학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행동 요령에 중점을 두고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타 응급처치법 등으로 진행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의 황금 시간은 4분으로 최초 목격자의 초동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자를 목격했을 자신감을 갖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춘근 시민기자=신북
rcg09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