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방문의 해 성공 다짐

(사)영암군방범연합회(회장 김기철)는 지난 3월 30일 1박2일 일정으로 미암권역활성화센터에서 상반기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합회 임원과 각 지역대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4월에 열리는 왕인문화축제, 제57회 전남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방범대의 희생봉사의 정신과 자세를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철 연합회장은 “방범연합회는 그동안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치안행정의 도우미로서 활동해왔다”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지역의 발전과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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